아산문화재단, 내달 4일 온양제일호텔서 포럼

[아산=충청일보 정옥환 기자] (재)아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선종)은 다음 달 4일 온양제일호텔 크리스탈홀에서 아산성웅이순신축제 경쟁력 강화 및 발전 방안을 주제로 축제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60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 준비사업의 일환이며 이순신축제가 문화관광축제로 나아가기 위한 다양한 의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이벤트학회 협력으로 회장인 정철상 호서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오산대 이완복 교수가 '아산성웅이순신축제 방향성 확립과 경쟁력 강화 방안', 문화기획자 류재현 감독이 '아산성웅이순신축제 대표 프로그램 개발 방안'을 발제한다.

 토론자는 더 페스티벌 서정선 대표, 전주대 류인평 교수, 단국대 이희성 교수, 한국영상대 황준태 교수, 한국이벤트산업연구원 조정환 원장 , 황재만 아산시의원이다.

 사회는 국제사이버대 송시형 교수가 진행한다.

 참여는 QR코드나 온라인(http://naver.me/5OFVvjSC)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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