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교대부설초 학생들이 벽화를 그리고 있다.

[충청일보 박장미 기자] 충북 청주교대부설초는 스마트교실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메이커 스페이스 '뚝딱공작소' 공간을 만들었다고 18일 밝혔다. 

메이커스페이스 '뚝딱공작소'는 목공 및 SW교육, 3D프린팅 등 다양한 활동을 연결해 학생의 실세계 문제해결력을 키우기 위한 공간으로 학생자율동아리 '뚝딱이'를 모집해 목공을 기초로 만들기 교육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지난 9일부터 1주일간 첫 번째 프로젝트 활동인 복도 벽화 제작 활동을 펼쳤다. 학교 환경과의 연결성을 고려해 직접 밑그림을 그리고 색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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