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서비스 등 호평

▲ 주민등록·인감 업무를 맡고 있는 충주시청 종합민원실 통합증명 창구.

[충주=충청일보 이현 기자] 충북 충주시가 행정안전부 ‘2019 주민등록·인감 업무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전국 25개 우수기관에 포함돼 행안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서비스, 자체 직무교육, 본인서명확인제도 홍보, 전입자 생활편의를 위한 충주생활안내 책자 제작 등 적극적 업무수행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행안부는 올해 전국 226개 광역ㆍ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업무실적을 평가해 주민등록과 인감(본인서명확인) 제도 발전에 기여한 25개 기관을 선정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주민등록과 인감제도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시민 재산권을 보호하고 한 발 더 다가가는 적극적 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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