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충청일보 곽승영 기자] ㈜금강종합건설은 어려운 이웃을 도와달라며 증평 코아루 휴티스 모델하우스 개관식에서 받은 쌀 2600kg(910만원 상당)을 증평군에 기탁했다.

 ㈜금강종합건설 임엽상 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개관기념 화환 대신 쌀을 받았다"며 "좋은 곳에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증평 코아루 휴티스 아파트는 증평읍 미암리 일원에 들어선다.

 총 770세대로, 2021년 12월 준공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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