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신홍균기자] 충북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이 북큐레이터와 함께하는'5070 그림책 인문학'을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문학치료를 전공하는 전문 북큐레이터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매주 수요일 총 4회에 걸쳐 오창호수도서관 문화교실5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책 읽기 및 독후체험을 병행, 실버세대의 긍정적인 삶과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했다.

참여는 무료로 할 수 있으며 20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5070세대 1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 043-201-409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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