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충청일보 곽승영 기자] 충북 증평군의회 장천배 의장(사진)이 지난 19일 청주지방검찰청에서 개최된 2019년 범죄예방 한마음대회에서 청주지방검찰청 검사장 표창을 받았다.

　법무부 법사랑위원 증평지구협의회 위원으로 활동중인 장의장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범죄예방과 청소년 선도사업을 통한 법질서 바로 세우기 운동에 적극 힘써왔다.

　매년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등 각종 캠페인을 통해 법질서 바로 세우기 운동 확산에 기여했고, 특히 미래의 지역발전을 견인할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전한 졸업식 만들기', '지역 내 소외 청소년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후원 협약', '보호관찰 청소년 재범 방지 상담' 등의 다양한 청소년 법질서 확립 운동' 등을 적극 추진해왔다.

　장 의장은 "지역발전의 원동력은 성숙한 시민의식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지속적으로 법질서 바로 세우기 운동을 추진해 성숙한 시민의식이 확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