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수ㆍ송영신ㆍ정인식 주무관 단독 입후보

▲ 정인식 주무관

[천안=충청일보 김병한 기자] 충남 천안시공무원노조는 다음 달 10일 선출할 5대 임원선거에 대한 후보자를 지접수한 결과, 위원장에 복지정책과 이근수 주무관(복지7급), 부위원장에 청소행정과 송영신 주무관(공업7급), 사무국장에 식품안전과 정인식 주무관(보건7급)이 각각 입후보했다고 21일 밝혔다.

 공무원 노조는 22일까지 선거인 명부를 작성하고 다음달 2일 명부 확정한 뒤 오는 10일 투표를 통해 임원을 선출할 예정이다.

 단독 입후보한 경우 재적 조합원 과반수 이상 투표 참석과 투표 참석자 과반수 이상 찬성 득표로 당선을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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