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기획으로 환경정책 온ㆍ오프라인 홍보

▲ 에코프렌즈 7기 서포터즈 대상을 수상한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그린커버리' 팀.

[충주=충청일보 이현 기자]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그린커버리(Greencovery) 팀이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에코프렌즈 7기 서포터즈 대상을 차지했다.

 24일 건국대에 따르면 친환경과학부 녹색환경시스템전공 구태영ㆍ권동현ㆍ최병준ㆍ박지환ㆍ송상현 학생으로 구성된 그린커버리 팀이 환경정책 홍보와 성과 확산에 모범이 되는 우수한 활동을 펼쳐 대상을 수상했다.

 이 팀은 유튜브와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채널의 온라인 홍보는 물론, 지역 축제 부스와 인근 학교 환경선생님 활동 등 오프라인에서 환경정책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재미를 더한 홍보에 초점을 맞춰 독특한 기획으로 환경정책을 알려 참신성과 기획력에서 가치를 인정받았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지난 5월부터 6개월간 대학생 환경정책 홍보 서포터즈인 에코프렌즈 7기 활동을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 그린커버리 팀이 제작한 환경정책 홍보책자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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