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충주지사(지사장 배순건)는 고속도로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10일부터 감곡영업소 입구에서 적재불량차량에 대한 무인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충주지사는 이를 위해 화물차량이 많아 단속에 어려움을 겪었던 감곡영업소에서 9일까지 계도단속을 실시한 뒤 10일부터 본격적인 단속활동을 벌이기로 했다./충주=이원준 기자 wj9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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