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진재석기자] 25일 오전 4시 52분쯤 충북 음성군 음성읍 한벌리의 한 PVC 제조공장에 불이 났다.

불은 공장 내부 400㎡를 태워 2억5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새벽 시간대 화재가 발생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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