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청일보 최성열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과정 영상기록물 제작·용역을 25일 발주 공고했다.

주요 내용은 도시 전역 및 생활권 단위 변화상 기록(항공촬영), 공공 및 민간건축물 등 주요 사업현장에 대한 공정별 영상기록, 도시건설 관련 행사 기록 및 관계자 인터뷰, 기록 자료의 편집·활용 등이다.

총사업비는 1억원으로 용역 수행자는 12개월 동안 행복도시의 건설과정을 기록 및 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이 사업은 하루가 다르게 변모하는 도시의 모습과 도시 건설 현황을 역사적 자료로 남기고,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리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추진되고 있는 도시기록화 사업이다.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나라장터 또는 행복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