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충청일보 이재남 기자] 충북 단양군 매포읍에 위치한 태양광발전소 전문기업인 메가솔라(주)는 지난25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는데 써달라며 연탄 3000장과 쌀 50포(10kg),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앞서 진행된 물품지원 행사에서 김문수 대표 외 30여명의 임직원들은 직접 매포읍 6가구를 찾아 각 500장의 연탄을 손수 배달하는 봉사에도 참여했다.

김문수 메가솔라(주)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이웃과 함께하는 진정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가솔라(주)는 관내 어상천면 대전리와 매포읍 하시리에 태양광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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