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부터 매년 지원

[서산=충청일보 송윤종 기자]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총괄공장장 박범진)은 지난 25일 충남 서산시 대산읍 장학재단을 방문'2019년 장학 기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롯데케미칼㈜의 장학금 지원은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됐으며, 이 기금은 대산지역 청소년들의 장학기금으로 활용 될 예정이다. .

 나호성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사무부문 공장장은 "장학기금이 대산지역 사회에 어려운 청소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지원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산읍 장학재단 관계자는 "매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큰 정성을 보여주는 롯데케미칼에게 감사하다"며 "장학기금이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약속했다.

 롯데케미칼과 대산읍 장학재단은 앞으로 지역사회 내 지원을 위하여 상호 적극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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