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까지 260여 점 선봬

▲ 청주시 주민자치 프로그램 작품전시회에서 한범덕 시장과 하재성 시의장 등이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충청일보 박재남 기자] 충북 청주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가 26일 오전 11시 문화제조창C 3층 전시장에서 '2019 주민자치 프로그램 작품전시회'를 개장 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29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서예, 그림, 봉제, 생활도자기 등 다양한 분야의 26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출품된 대부분 작품이 일반인을 뛰어넘는 상당한 수준으로 전시회를 찾은 많은 이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순철 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은 "회원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열정과 노력으로 빚은 결과물"이라며 "최선을 다한 작품인 만큼 즐겁게 감상해 주시고 청주시 주민자치의 발전을 위해 작품전시회를 포함한 다양한 주민자치활동에 더 많은 시민이 같이 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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