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명 내년 1년간 4개 분야에서 근무

[충주=충청일보 이현 기자] 충북 충주시가 장애인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다음 달 9일까지 2020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03명을 모집한다.

 일자리 유형별 모집인원은 일반형 일자리 60명, 복지 일자리 117명,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16명,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 10명 등으로 지난해보다 20% 증가했다.

 충주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등록장애인이 참여할 수 있으나, 정부나 지자체 일자리사업 참여자와 사업자등록된 자(소득이 있는 사업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등은 제외된다.

 참여 신청은 시 홈페이지 공고ㆍ고시ㆍ입찰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고 장애인등록증 사본을 첨부해 거주지 읍·면·동에 접수하면 된다.

 근무기간은 내년 1년간이다.(문의=☏ 850-6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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