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신홍균 기자] 충북 청주오창도서관은 장서 점검을 위해 다음 달 16~19일 자료실을 임시 휴실한다고 27일 밝혔다.

장서 점검은 도서관 내 전체 소장 도서와 소재 불명 도서, 파손 도서를 파악함으로써 소장 자료의 효율적 관리에 정확성을 기하고 이용자의 도서 접근성을 증진하기 위해 진행된다.

점검 기간 동안 아동·종합자료실 열람과 도서 대출, 상호대차, 책나래, 책바다 등 도서관 이용이 중단된다.

반납은 1층 도서관 입구의 무인반납기를 이용하면 된다.

점검 기간에 반납일이 끼어있으면 같은 달 22일까지로 반납이 일괄 연기되며 독서회, 문화교실은 정상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 043-201-41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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