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희· 안아라양 최우수

[충청일보 진재석기자] 충북 청주서부소방서의 '2019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에서 샛별초 양재희, 진흥초 안아라양이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27일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22일 접수된 포스터 200점에 대해 심사를 벌여 고·저학년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을 뽑았다. 

고학년 최우수상은 양재희(샛별초 6년), 우수상 이예주(샛별초 5년), 지민주(남성초 4년), 장려상 김지유(남성초 6년), 신지원(샛별초 4년), 배효은(죽림초 4년) 어린이가 선정됐다.  저학년 최우수상은 안아라(진흥초 3년), 우수상 장여란(원평초 3년), 김은율(진흥초 3년), 장려상 조은혁(샛별초 3년), 황시아(샛별초 3년), 김보민(남성초 3년) 어린이가 결정됐다.  최우수 작품들은 한 눈에 들어오는 포인트와 문구의 참신성에서 큰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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