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충청일보 이재남 기자] 충북 단양경찰서는 2일 단양군 매포읍 소재 8522-1 부대에서 군 장병 70명을 상대로 음주운전 교통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개인차량으로 출퇴근하는 군 간부 및 사병들의 높은 관심 속에 음주운전 단속기준과 강화된 처벌내용 및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시 경제적 피해 사례를 통한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설명했다. 

부대 관게자는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해 다시 한번 경각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군 장병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스스로 적극 동참 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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