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충청일보 방영덕 기자] 충남 보령시 청라면은 향천리에 위치한 무진사 주관으로 지난 1일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열고 470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장행사는 지난 달 29~30일 배추절임을 했고 1일 무진사 신도와 청라면 새마을부녀회, 보령시 바르게살기협의회, 면사무소 직원,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여해 4500여 포기의 김장 버무림 및 김치 포장을 완료했으며 청라면 지역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 가구, 경로당 등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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