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충청일보 심연규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산농협이 2일 농협중앙회에서 '2019년 축협 경제사업 우수사례 평가대회 가축유통활성화' 부문 대상 및 축산물 판매역량강화 부문 우수상을 수상해 향후 5억원의 자금지원을 받게 됐다.

2019년 축협 경제사업 우수사례 평가대회는 각 축협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경제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139개 지역축협의 치열한 예선을 통과해, 충북지역 축협 중 유일하게 2개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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