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부 교현안림동위원장 국무총리 표창

▲ 바르게살기운동 충주시협의회가 4일 충주시청 탄금홀에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한마음대회'를 갖고 있다.

[충주=충청일보 이현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충주시협의회가 4일 충주시청 탄금홀에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조길형 충주시장과 허영옥 시의장, 협의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화합과 봉사의 의지를 다졌다.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 확산과 국가ㆍ사회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은 최종부 교현안림동위원장에게 국무총리 표창이 전수되는 등 62명에게 시상이 이뤄졌다.

 또 올해의 우수활동 위원회에는 소태면위원회와 봉방동위원회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조 시장은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충주 건설과 지역발전에 노력해 주시는 바르게살기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충주를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리더로서 선도적 역할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바르게살기운동 유공자들이 조길형 시장으로부터 표창을 전수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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