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동아리·방과후활동 활발
20일 교육부장관상 수상

[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 충북 충주미덕중학교가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SW교육 선도학교 운영평가'에서 최우수학교로 선정됐다.

미덕중은 지난달 전국 1834개 SW교육 선도학교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학교에 올라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다고 4일 밝혔다. 

미덕중은 정보교과 재구성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코딩교육을 매주 실시하고, 각종 SW 관련 창의적 체험활동 동아리 등을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또 다양한 SW진로체험활동과 SW교육의날 행사를 실시하며 SW 관련 대회에서도 해마다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서울 마포구 도화동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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