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충청일보 조병옥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은 지난 3일 6,25참전유공자회 세종충남지부와 함께 '2019년 참전유공자 등 전적지 순례'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참전유공자와 전후세대가 어우러져 소통하고 대화하며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기 위해 6.25참전유공자와 시민 및 학생 80여명이 참석해 태안군 무공수훈자탑, 논산 군사박물관, 밀리터리체험관 방문 등으로 호국정신을 함양했다.

 
 이동희 지청장은 "올해 마즈막 달을 맞아 지난 6,25 전적지를 찾아 숭고한 업적을 되살리는 행사에 참석한 참전 유공자와 전후세대들의 순례행사는 호국정신을 함양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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