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일보 이한영 기자] 목원대 문화예술원은 대학본부 4층 도익서홀에서 권혁대 총장과 보직교수 등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문화예술 최고경영자과정 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3월 신설된 목원대 문화예술 최고경영자과정은 지난 1년간 최고경영자로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전문 노하우를 공유하고 함께 강의를 들으며 각종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제1기 원우회장인 손중호 천광스틸 회장을 비롯한 총 34명이 제1기 문화예술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다.
이들은 지난달 목원대에 수료 기념식수 및 1000만원을 법인 발전기금으로 기탁하는 등 학교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권혁대 총장은 "문화예술 최고경영자 원우분들이 대학 발전에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이라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서도 더욱 힘써주시길 부탁드리며 모든 원우분들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목원대는 현재 문화예술 최고경영자과정 제2기 원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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