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간 매년 홀몸노인,사회복지시설 등 지원

▲ 조창희 한건복지재단 대표(왼쪽부터)와 한범덕 청주시장, 김경배 대한적십자 충북지사 회장이 기탁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일보 박재남기자] 조창희 한건복지재단 대표는 5일 충북 청주시청에서 한범덕 시장과 김경배 대한적십자 충북지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적십자에 275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금은 지역 저소득 조손가정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사회복지법인 한건복지재단은 2003년 법인 설립 후 17년간 꾸준하게 저소득 어르신 해외탐방, 홀몸노인 지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크고 작은 다양한 공익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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