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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수도검침원 처우 개선 추진타 지자체 수준으로 조정…내달부터 적용
이현 기자  |  sonarm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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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08  12: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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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시청 전경.

[충주=충청일보 이현 기자]  충북 충주시가 시의회 지적을 수용해 개인 위탁 방식으로 운영하는 수도검침원들의 처우 개선을 추진한다.

 시는 오는 12일 수도검침원들과 간담회를 열어 근로 조건 개선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앞서 조중근 시의원(45, 연수ㆍ교현안림ㆍ교현2)은 지난 3일 제240회 2차 정례회 자유발언을 통해 중년여성 23명으로 구성된 수도검침원들의 근무환경과 처우를 지적했다.

 시 수도검침원들은 수도계량기 검침 1건당 동지역은 750원, 읍ㆍ면은 850원을 받아, 월급여는 145만~200만원 수준으로 6년째 동결돼 있다.

 또 퇴직금은 없고 4대보험과 산재보험 적용을 받지 못하는데다 폭언ㆍ폭행과 성추행에 노출돼 있는 실정이라는 게 조 의원의 지적이다.

 시는 수도검침원들의 요구를 청취해 다음 달부터 청주시 등 수준으로 급여조건 등을 개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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