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일보 이한영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서부지사(지사장 김경숙)와 서구 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강효숙)는 지난 6일 지역아동센터 29개소에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벌였다.

이번 후원물품 기탁식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서고자 마련된 것으로, 건강나눔동행 모바일 캠페인과 연계해 진행됐다.

공단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29개소에 배식통과 쌀통을 전달함으로써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후원했다.

더불어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병원비 걱정 없는 보장성강화 정책도 함께 홍보했다.

김 지사장은 "공단은 그동안 사회적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왔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위해 나눔문화가 더 확산되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선도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