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라이온스클럽 제27대 회장에 이영제(47, 신성천막사)씨가 취임했다.

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내일을 기해 클럽을 활성화하고 즐겁게 봉사하자”며, “회원단합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조직을 다져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2008년 6월 30일까지 1년간 회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자연정화활동과 농산물 팔아주기, 농촌봉사활동 및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했다.

이 회장은 2002년 7월 입회해 테마, 테일투스타, 3부회장, 2부회장을 역임했고 지역사회를 위해 크고 작은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정선애씨(45세)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축구./영동=손근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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