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이정규 기자] 중소기업중앙회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2등급을 받았다.

9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국민권익위의 '2019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종합청렴도 8.68점을 받으며 2년 연속 2등급을 받았다.

중기중앙회는 지난 해 2등급 8.61점을 받아 이번에 0.07점 상승했다. 이번 점수는 청렴도 측정을 받기 시작한 2010년 이래 가장 높은 점수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등급을 받았지만 지난 해부터 2년 연속 2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