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교육대 부설 미술영재교육원 전시회 전경.

[충청일보 신홍균기자] 충북 청주교육대학교 부설 미술영재교육원이 영재들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교육원은 충북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3~6학년 중 미술 영재 70명을 선발,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교육을 했다.

이번 전시는 교육을 마친 학생들의 결실을 선보이는 자리이며 청주교육대 미술관 1층 전시실에 마련돼 있다.

앞서 교육원은 지난 7일 오픈식을 진행했다. 전시는 오는 17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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