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충청일보 김록현 기자] 경대수 국회의원(자유한국당·충북 증평·진천·음성)은 지난 11일 서울 농민회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농업대상'에서 국가 농정분야 최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농업대상은 농업과 농촌의 발전, 농업인의 권익보호를 위해 기여한 국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처음 제정됐다.

 경 의원은 지난 6년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농업과 농촌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 의원은 "농업, 농촌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살아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알고 농업, 농촌의 더 높은 도약을 위해 부지런히 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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