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언주 의원이 시민사회단체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충청일보 이득수 기자] 무소속 이언주 의원이 11일 서울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범시민사회단체가 주회한 2019 올해의 인물 시상식에서 ‘시민사회단체 대상’을 수상했다.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하 범사련)은 환경, 복지, 교육, 문화예술, 여성, 소비자, 인권, 통일, 봉사, 사회적경제, 정책, 국제 협력 등 12개분야 252개 분야별 시민단체 및 단체장들의 연합 단체로 매년 연말 시민사회와 대한민국을 위해 모범적으로 활동하는 각계인사 및 단체를 선정 시상해 왔다. 
  
이 의원은 “오늘 수상은 시민사회단체에서 주시는 상이라 그 어느 상보다 기쁘고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며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더욱 헌신하라는 의미임을 잘 알고 있으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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