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이정규 기자] 56회 무역의 날 충북기념식이 12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개최된 가운데 5억불탑은 ㈜에코프로비엠(대표 권우석·김병훈), ㈜파워로직스(대표 김원남)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억불탑은 ㈜아이티엠반도체(대표 나혁휘), 1억불탑은 글로텍㈜(대표 최원빈), ㈜테크윈(대표 정붕익)이 각각 수상했다.

유공포상에는 대통령 표창에 ㈜케이에스엠의 손장선 대표, 국무총리상은 ㈜광메탈 이강준 대표, 글로텍㈜ 최원빈 대표, ㈜심텍 박정권 그룹장, ㈜심텍 권역석 부장이 각각 수상했다.

한편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와 충북도가 주최한 이날 기념식에는 도내 수출 중소기업 및 수출 유관기관 관계자 220여명이 참석했다.

수출의 탑은 45개사, 유공포상은 40명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