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충청일보 이재남 기자] 충북 단양군은 지난 13일 충북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2019년 생산적 일손봉사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심사 결과 단체 특별상을 오수원 단양군새마을회장이, 자원봉사 특별단체상을 안복남 나누미봉사단 대표가, 개인특별상을는 정순남 새마을지도자 매포읍 부녀회장이 받았다.

최성회 단양부군수와 오영탁 도의원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군에서는 지난 달까지 3430명이 생산적 일손봉사에 참여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