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 한전산업개발, 대원전기(주)

▲ 권선욱 대원전기 전무와 노건수 한전산업개발 팀장, 신성배 금빛 상무 등이 송기섭 진천군수(오른쪽 두번째)에게 사랑의 쌀 등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진천=충청일보] 추운 겨울을 힘겹게 보내고 있을 주위의 소외계층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진천군 ㈜금빛, 한전산업개발, 대원전기(주)에서 노인들을 위한 나눔의 행렬에 동참했다.

㈜금빛과 한전사업개발, 대원전기(주)는 17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쌀(10㎏들이) 325포대와 진천읍 경로당에 태양광발전설비를 무료 설치와 기탁했다.

신성배 ㈜금빛 상무는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활동에 힘쓰며 사랑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달된 쌀은 충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진천 관내 경로당 290개소에 전달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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