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진재석기자] 지난 17일 오후 6시20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의 한 6차선 도로에서 A씨(71)가 몰던 택시가 도로를 건너던 B씨(78)를 받았다.

이 사고로 B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B씨가 횡단보도가 없는 곳에서 도로를 건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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