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박서현이 월드연예대상에서 해외부문 인기모델상을 수상했다.(사진=엠도나모델 에이전시)

[서울=충청일보 이득수 기자] 패션모델 박서현(28)이 제13회 월드스타연예대상 시상식에서 해외를 무대로 활동하는 모델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해외부문 모델  인기상’ 트로피를 받았다. 시상식은 19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그랜드불룸에서 열렸다.

박서현은 퓨마·아미화장품·아모레퍼시픽·11번가 쇼핑몰 등의 바이럴 광고 모델, 신승통상·코지마·농협은행 비디오와 프로모션 광고 등에 출연해 지명도를 쌓았고, 현재 태국의 모델 에이전시인 엠도나에 세계적 유명모델들과 함께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187㎝의 키에 ‘꽃미남’ 외모를 갖춰 주목을 받고 있다.

월드스타연예대상은 국내외 방송·영화·가요·뮤지컬·연극·모델 등 대중문화예술의 각 분야에서 한해 동안 두드러진 활동을 펼치며 한류문화 확산에 기여해온 아티스트들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