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신홍균 기자] 충북 청주금빛도서관이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오는 28일 오후 3시 1층 공연장에서 영화를 상영한다.

상영작은 최근 흥행했던 '라이온킹'이다.

프라이드 랜드의 왕 무파사와 후계자 심바의 탄생, 삼촌 스카의 계략으로 아버지를 잃은 심바의 이야기를 담은 가족 영화다.

청주금빛도서관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전체관람가 애니메이션 영화를 우리말 더빙으로 상영하는 금빛시네마를 운영한다.

시민들이 보다 쉽게 여가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무료 관람이다.

오후 3시 시작하며 30분 전까지 선착순으로 123명 입장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 043-201-413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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