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행복코칭아카데미
코칭·수강자 그림 분석 등 진행

▲ 충청일보와 행복코칭아카데미가 충북문화재단에서 개최한 '행복한 여성, 행복한 청주 만들기 프로젝트' 참여자들이 강좌 종료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일보 신홍균기자] 충청일보와 행복코칭아카데미가 함께하는 '행복한 여성, 행복한 청주 만들기 프로젝트'가 지난 21일 오전 10시부터 3시간동안 충북문화재단에서 열렸다.

강좌는 김현숙 원장의 '수학 방정식으로 계산하는 삶이 아닌 윤리 방정식으로 베품의  인생을 살 때, 내가 받는 행복의 가치'에 대한 행복코칭을 시작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그림 분석의 이론과 실제'가 주제인 강좌가 이라윤 강사의 진행으로 마련됐다.

12가지 색연필로 표현하는 전 세계 만국통용어 그림을 통해 마음 속 깊이 내재돼 있는 심리 상태를 표현하고 소통하는 기법으로 선과 색, 그리고 사물 표현 방식에 따른 심리 상태의 기본 이론을 알렸다.

이론에 이어 이 강사가 수강자들이 그린 그림을 분석해주는 시간도 가졌다.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시점에서 충청일보 이상우 국장이 참여자 모두에게 선물을 증정했다.

강좌를 주관한 행복코칭아카데미 김복순 회장은 "말로 표현하기 힘든 내면의 세계를 그림으로 소통토록 한 이번 강의가 많은사람들과 대면하게 되는 강사에게도 도움을 준 강의였다"며 "내년에도 행복코칭아카데미의 행복나눔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일보와 행복코칭아카데미가 주최하는 이 강좌는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진행된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