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기원, 오늘부터 판매

▲ 충남농기원과 한솔바이오한방이 공동 개발한 '새싹인삼 자연주스'.

[내포=충청일보 박보성 기자] 충남도농업기술원이 23일부터 한솔바이오한방과 공동 개발한 '새싹인삼 자연주스'를 판매한다. 

이 제품은 과일과 채소를 혼합한 주스에 새싹인삼 및 수삼 분말을 첨가해 기능성을 향상시킨 제품으로, 사포닌 함량이 가장 높은 시기에 수확한 새싹인삼을 사용한다.

농기원 관계자는 "연구소에서는 새싹인삼의 유효 성분을 최대로 높이는 재배 기술을 개발하고,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가공제품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솔바이오한방(금산군)은 과일과 채소를 이용한 해톡주스를 제조·판매하는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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