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가격·고품질 입소문
고객에 쌀·세차권 등 전달

▲ 충북 남청주농협 이길웅 조합장(오른쪽) 등 남청주농협 주유소 관계자들이 매출 200억원 달성 고객에게 사은품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일보 이정규 기자] 충북 남청주농협 주유소가 매출 200억원을 돌파했다. 

남청주농협은 지난 24일 오전 11시 40분 매출 200억 달성을 기념해 200억 매출을 만들어준 고객에게 꽃다발과 쌀, 무료세차권을 전달했다.

2009년 12월 전국 농·축협 주유소 최초로 셀프주유소로 오픈한 남청주농협 주유소는 착한가격과 품질 좋은 곳으로 입소문 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직원들의 친절한 서비스 정신과 쾌적한 시설관리로도 호평을 받고 있으며 최첨단 거품 자동세차기를 도입해 세차 고객도 줄을 잇고 있다.

이길웅 조합장은 "주유소 직원들이 불철주야 성심을 다해 운영해 온 결과"라며 "가격과 품질, 서비스 모든 면에서 청주를 대표하는 주유소로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정규기자 충북 남청주농협 이길웅 조합장(오른쪽) 등 남청주농협 주유소 관계자들이 매출 200억원 달성 고객에게 사은품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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