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은 콩을 통째로 갈아 만들어 맛과 영양을살린 `통째로 콩한모` 두부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두부 제조법과 달리 콩비지를 걸러내지 않아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4차례에 걸쳐 갈아낸 콩으로 만들어 더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풀무원은 설명했다.

가격은 420g짜리 한모에 2천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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