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위원장 김태흠)은 지난 27일 오전 11시 충남 천안종합터미널 신세계백화점 앞에서 2대 독재 악법 철폐, 3개 국정농단 심판 규탄 홍보를 실시했다.

이 자리엔 이창수 천안병(중앙당 대변인), 신진영 천안을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21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강동복, 유진수, 박찬주 등과 천안갑을병 당협 핵심당직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도당 관계자는 "3대 국정농단의 실체가 드러나고 범여권이 2대 악법을 통과시키려함에 따라 국민과 함께 전국 시도당, 당원협의회 동시 홍보 총력전으로 진행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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