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10억 투입 1469㎡대지
신용영업점·편의시설 등 조성

▲ 임종광 진천 문백농협조합장(왼쪽)과 박종만 농협중앙회 진천군지부장(오른쪽)이 금융거래 첫 고객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충청일보 이정규 기자] 충북 진천 문백농협 (조합장 임종광) 장월지점이 30일 신축 개소식을 갖고 고객을 맞았다.

장월지점은 지난 7월부터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대지 1469㎡(449평)에 신용영업점 196㎡(59평), 하나로미니마트 98㎡(29평), 자재센터 247㎡(75평), 365코너 및 조합원사랑방 등의 편의시설을 조성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임 조합장과 박종만 농협중앙회 진천군지부장은 첫 번째 금융거래와 미니 마트를 이용한 첫 고객에게 꽃다발과 농산물 기념품을 전달했다.

임 조합장은 "조합원과 고객들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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