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이 주는 너른 품'
1월 14일 단국대 학생회관

[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 21대 총선 천안갑 출마가 예상되는 문진석 전 충남도지사 비서실장(사진)이 오는 14일 단국대학교 학생회관에서 '아끼 없이 주는 너른 품'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최근 비서실장직을 사퇴한 문 전 실장은 천안지역 등에서 중소기업을 경영해온 대표적 CEO 출신이다.

문 전 실장은 "창의적인 국회, 국민을 위해 일하는 국회를 만드는데 초석이 되고 싶다"며 "다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고 충남지역 총선을 승리로 이끌어 가는 선봉장 역할을 하는데 당당하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대 정치외교학과와 고려대 정책대학원, 서울과학기술대 에너지환경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한 문 전 실장은 대통령직속 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합동평가위원, 단국대학교 초빙교수, 사단법인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 부회장, 조선대학교 외래교수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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