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강섭 보건복지국장 도의회사무처장 승진

   

[충청일보 배명식기자] 충북도가 신강섭 보건복지국장을 도의회사무처장으로 승진 임명하는 등 각 실·국장 및 부단체장 등 4급 이상 간부 인사를 30일 발표했다. 
 <관련명단 14면>

재난안전실장에는 안석영 행정국장이, 정책기획관으로 박중근 전 환경국장, 행정국장에 한필수 자치연수원장이 자리를 옮겼다. 

신성장산업국장은 허경재 바이오산업국장, 바이오산업국장은 이재영 무예마스터십 사무총장이 맡았다. 

환경산림국장은 이태훈 국토교통부 혁신도시추진단 혁신도시상생발전과장, 자치연수원장은 김성식 환경산림국장이 임명됐다. 

전정애 진천부군수와 박승환 옥천부군수는 각각 보건복지국장과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본부장으로 승진했다. 

옥천부군수는 김연준 문화예술산업과장, 진천부군수 정경화 경제기업과장, 음성부군수 신형근 비서실장, 단양부군수 강전권 자치행정과장이 각각 임명됐다. 

이번 인사로 49명이 자리를 옮기게 됐다. 임명장 수여식은 31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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