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세진·심상현·김선경·김한복·이강주 과장 등 5명

[제천=충청일보] 전국공무원노조 충북 제천시지부(지부장 권순일)가 구랍 31일 '2019년 제천시 베스트 간부 공무원' 선정·발표했다.

선정된 베스트 간부 공무원은 △기획예산담당관 엄세진 △대외협력처 심상현 △수도사업소 김선경 △건설과 김한복 △노인장애인과 이강주 과장 등 5명이다.

1일 제천시지부에 따르면 베스트 간부 선발은 민주적 조직문화와 솔선수범하는 간부상 확립을 위해 조합원 889명을 대상으로 시청 사무관을 대상으로 설문을 조사했다.

조사는 전문성과 책임성, 민주성과 지도력, 도덕성과 공정성 등 3개 분야에 대해 실시됐다. 

시 지부는 선발된 베스트 간부 5명에게 기념패를 전달하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권순일 제천시지부장은 "이번 베스트 간부 선발을 계기로 서로 소통하는 직장 분위기가 확산되고 제천시민의 행복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공직자 상이 자리 잡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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