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적 규제개혁 동분서주
예산 5000억 시대 힘보태

[영동=충청일보 이능희 기자] 김창호 충북 영동군 부군수(58)가 취임 1주년을 맞았다.

김 부군수는 35년 동안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탁월한 업무능력과 적극적인 현장 행정으로 영동군정 전반의 추진능력을 한 단계 올려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1월 2일 취임, 주요업무 보고를 시작으로 부군수로서의 발걸음을 내디딘 후, 휴일도 반납한 채 군정에 매진한 결과다.

특히 한 단계 도약을 꿈꾸는 군정 방향에 발맞춰 군의 주요사업과 현안을 직접 챙기고 추진상황을 꼼꼼히 확인하는 등 전문 행정가의 면모를 보여줬다.

각 분야에서 일해 왔던 노하우와 정부, 국회, 충북도 등 인적관계망을 활용해 영동군 사상 최대인 5000억원의 본예산 시대를 여는 힘을 보탰다.

주요 역점·현안사업, 주민숙원사업 등의 추진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문제점을 하나하나 짚어가며 지역의 발전 토대를 착실히 다졌다.

탁월한 업무조정 능력과 민주적 리더십을 바탕으로 직원·군민과 격식 없는 소통을 통해 군정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지역경제와 군민 생활에 어려움 주는 규제가 상당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중앙부처 규제 발굴 21건 등 군민 목소리를 반영한 규제개혁에 동분서주했다. 

난계국악단장을 역임하며 국악단 정기공연과 토요상설공연, 찾아가는 국악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군민뿐 아니라 다른 지역 주민들에게 전통과 국악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역량을 끌어올렸다.

김 부군수는 “영동은 현재 변화와 도약의 중심에 서 있다”며 “직원과 군민들의 격의 없는 소통을 기반하고 원활하고 효율적인 군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김 부군수는 1984년 12월 첫 공직생활을 시작해 충북도청 총무과, 공보관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6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충청북도 미래전략기획단장, 문화체육관광국 체육진흥과장을 거친 뒤 2019년 1월 영동군 부군수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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