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충청일보 정옥환 기자] 충남 아산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인 ㈜우룡실업(대표이사 이홍엽)은 지난  30일 희망나눔 2020 캠페인에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우룡실업은 2008년도부터 매년 꾸준히 성금 기탁을 해오고 있으며 그간 누적금액은 2800만원에 이르고 있다. 또한 기부활동과 더불어 대행업체 직원들이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에서 많은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홍엽 대표이사는 "환경미화 업무가 힘들긴 하지만 깨끗하고 쾌적한 아산시를 만들기 위해 직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밤낮으로 힘쓰고 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금 기탁, 봉사활동 등 직원들이 많이 동참해줘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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