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충청일보 송윤종 기자] 충남 서산시는 구랍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자원순환 모범사업장으로 현대오일뱅크㈜와 ㈜코넥을 선정하고 '2019년 자원순환 모범사업장 표창패'를 수여했다.

2일 시에 따르면 2019년 자원순환 모범사업장은 지난해 사업장 일반폐기물을 배출한 업체들 중 폐기물 재활용률이 가장 높은 업체 2곳이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수상의 영예를 안은 현대오일뱅크㈜, ㈜코넥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환경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시대 분위기에 맞춰 현대오일뱅크와 코넥이 기둥이 돼 관내 업체들이 자원 재활용률을 높이는데 뜻을 모아 자원순환형 사회구조확산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